서울부동산1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결정, 서울시 일부 지역 서울시는 잠실동, 삼성동, 대치동, 청담동 등 주요 지역의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배경이번 결정은 지난달 열린 ‘규제 완화 대토론회’에서 오세훈 시장이 이 문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힌 후 약 한 달 만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해당 조정안을 승인했으며, 13일 공고 후 즉시 시행됩니다.토지거래허가제란?해당 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부동산을 매매할 때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매입 후 2년간 실거주 의무를 부과하는 규제입니다. 이는 갭투자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도입되었습니다.해제 지역과 유지 지역이번 조치를 통해 강남구 삼성동, 대치동, 청담동, 송파구 잠실동의 아파트 단지 총 305곳 중.. 2025.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