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1 설날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올해 설 연휴가 길어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국내외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갓길 구간을 개방하고, 대중교통 좌석 공급과 운행 시간을 확대하여 원활한 통행을 지원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를 맞아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열흘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대책 기간 동안 귀성, 귀경, 여행으로 총 3484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대책 기간과 비교하면 29% 증가한 수치입니다. 다만, 연휴 기간이 길어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분산되어 지난해보다 16.7%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설 당일인 1월 29일에는 601만 명의 최대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날 고.. 2025.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