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비자 정책, 한국인 여행객 폭발적 증가!
"비자 발급비 10만 원, 이제는 필요 없다!" 지난해 11월부터 중국 정부가 무비자 정책을 전격 시행하면서, 한국인 여행객들이 대거 중국으로 향하고 있다.

무비자 정책 효과, 중국행 여행객 60% 증가
‘도착지별 내국인 출국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은 64만 7,901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0.6% 증가한 수치이며, 코로나19 이후와 비교하면 무려 24.9배 증가했다.
특히 올해 설 연휴(1월 24일~2월 2일) 동안 13만 8,196명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 떠났다.
MZ세대까지 사로잡은 중국 여행
기존에는 중장년층이 주로 찾던 중국 여행이 이제는 MZ세대에게도 인기다.
상하이, 칭다오 같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도시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비자 발급에 드는 비용과 시간이 절약되면서 중국 여행이 더욱 부담 없는 선택지가 됐다”라고 말했다.
하나투어 : 꿈꾸는 대로, 펼쳐지다
www.hanatour.com
지금 가장 핫한 중국 여행지 BEST 5
- 상하이: 화려한 스카이라인, 밤 문화, 트렌디한 카페, 그리고 샤오롱바오!
- 베이징: 자금성, 만리장성, 후통 투어와 함께 북경오리 맛보기
- 시안: 병마용, 시안 성벽, 무슬림 거리에서 만나는 색다른 중국
- 청두: 귀여운 판다, 매운 사천 요리, 여유로운 차 문화
- 장자제: 영화 ‘아바타’ 속 떠다니는 산의 실제 모델, 자연 속 힐링

2030 맞춤형 테마 여행도 인기!
인터파크투어는 2030 세대를 겨냥해 "중국 인기 드라마 촬영지 투어", "제갈량의 역사적 흔적을 따라가는 여행" 같은 새로운 여행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인터파크 투어
search-travel.interpark.com
중국 여행, 지금이 기회!
무비자 정책으로 중국 여행의 문턱이 낮아졌다. 지금이야말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중국을 탐험할 절호의 기회다.
상하이에서 칵테일 한잔, 베이징에서 역사 산책, 장자제에서 자연 속 힐링까지! 당신의 다음 여행지는 어디인가?
낭만여행, 인천항에서 칭다오로! 위동훼리 야간 여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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