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사망사건1 故 서희원, 수목장으로 영원히 잠들다 대만의 배우이자 구준엽 씨의 아내인 서희원(徐熙媛) 씨가 2025년 2월 2일 일본에서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유해는 일본에서 화장된 후 대만으로 옮겨졌으며, 생전 친환경적인 수목장을 원했던 그녀의 뜻에 따라 수목장에 안치될 예정입니다.서희원 씨는 사망 전 네 차례 병원을 방문했으나 입원 치료를 받지 못해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의 가족들은 조용한 장례 절차를 진행했으며, 남편 구준엽 씨는 깊은 슬픔 속에서 아내의 유산을 장모에게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서희원 씨는 2001년 대만 드라마 '유성화원'에서 '산차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의 결혼 후 두 아이를 두었지만, 20.. 2025. 2. 9. 이전 1 다음